그누보드의 경우 웹서버와 DB서버를 분리해서 운영하는 경우 엄청난 트래픽이
발생하게 되는데, 그 부분을 줄이는 것이 튜닝의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.
전체 코드를 다 살피지 않고 많이 호출되는 프로그램의 순서대로 예상되는 문제점을
해결한 것이므로 미처 살펴보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.
사이트를 운영중 특히 늦어 보이는 곳이 있으면 알려주세요. 확인해 보겠습니다.
아래는 웹+db서버의 튜닝결과로 Sat부터 토요일부터 튜닝이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.
DB서버는 코어2쿼드 장비로 웹+DB로 운영이 되며, 너무 속도가 떨어지면서 보조
웹서버를 1대 더 설치를 했습니다(이것을 웹서버라고 하겠습니다)
DB서버의 경우 튜닝이 적용된 이후 in traffic에서 갑자기 쭉~ 올라오던 그래프가 완전히
사라졌습니다. 왜 그럴까요??? 저도 많이 궁금합니다. 그리고 분류관련 튜닝을 제외한
튜닝이 모두 적용된 화요일의 경우 월요일보다 더 트래픽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mrtg
트래픽은 더 감소했습니다. 이와 같은 traffic의 현저한 감소는 바로 사이트 속도의
개선 입니다. 진짜 사이트가 팍~팍~ 떠오르기 시작했고 코멘트 200개 이상의 글도
이제는 바로 열립니다.
참고로 sat 방문자 2,500명, Tue방문자 4,500명인데 실제는 트래픽 차이가 크지 않죠?
sat에는 튜닝 방법 1개만 적용했고 Tue에는 5개를 적용한 것 입니다. 실제는 2배 이상의
트래픽 증가가 나와야 하는데 튜닝 덕분에 증가폭이 팍~ 줄어들었습니다.
보조 웹서버 입니다. out traffic이 월요일부터 현저히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상당한 부담을
주고 있습니다. DB서버의 하루방문자(webalizer의 ip 기준)는 4,000명대이고 웹서버는
500명 정도인데 보시는 바와 같이 엄청난 트래픽을 일으키고 있습니다. 그래도 화요일
트래픽이 훨 많이 감소한 것으로 보아 튜닝을 진행할수록 그 효과가 더 크짐을 볼 수가
있습니다.
그누보드로 사이트를 운영시 엄청난 bus buster를 경험할 수 있다는게 제 판단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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